논산서 소나무 재선충병…계룡산 위협
[생생 네트워크]
국립공원 계룡산에서 8㎞ 가량 떨어진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서 고사한 소나무 8그루가 재선충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산림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산림 당국은 감염된 8그루를 포함해 인접에서 말라죽은 소나무를 다음 달 말까지 모두 베어내는 한편 3㎞ 이내 지역의 소나무류에 대한 정밀 조사도 벌여 더이상의 확산을 막기로 했습니다.
논산시도 연산면 인접 2개 면 10개 리를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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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당국은 감염된 8그루를 포함해 인접에서 말라죽은 소나무를 다음 달 말까지 모두 베어내는 한편 3㎞ 이내 지역의 소나무류에 대한 정밀 조사도 벌여 더이상의 확산을 막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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