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안 휴대전화 울려…시험장 퇴실조치 잇따라 <전북>
[생생 네트워크]
전라북도 전주의 한 대학수학능력시험장에서 영어 듣기평가가 끝난 오후 1시 30분쯤 한 수험생이 휴대전화를 보관하고 있는 것이 발각돼 퇴실조치 됐습니다.
가방 안에 휴대전화가 있는 줄 몰랐다고 주장한 이 수험생은 휴대전화 벨이 울리는 바람에 그동안의 고생이 물거품이 됐습니다.
울산의 한 시험장에서도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던 수험생이 적발돼 퇴실조치를 당했습니다.
현행 규정상 수능 시험장에는 휴대전화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는데, 만약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 즉시 퇴실 조치되고 해당 수능 성적은 무효가 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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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시험장에서도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던 수험생이 적발돼 퇴실조치를 당했습니다.
현행 규정상 수능 시험장에는 휴대전화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는데, 만약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 즉시 퇴실 조치되고 해당 수능 성적은 무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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