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할머니의 소망 - 두 번째 이야기

경남 고성군 삼산면에 사는 김점이 할머니(70세)는 손주 셋을 홀로 키우며 살고 있다.

첫째 정수현(고1), 둘째 윤호(중2), 셋째 승규(초5).

경남고성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인 고성시장.

김점이 할머니는 장이 서는 날이면 갯벌에서 캔 바지락을 이고 시장에 나온다.

한 대야를 다 팔면 3만원.

그 돈으로 손주들 줄 사과를 사왔는데 손주들은 공부는 뒷전, 게임에만 빠져있다.

한편 윌슨병을 앓는 윤호는 병원 검진을 받기 위해 3개월 만에 병원을 찾았다.

간 경변이 심각해지면 간 이식을 해야 하는 윤호. 과연 현재 상태는 어떨까?

힘든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할머니와 손주들.

그 두 번째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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