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학생 우리카지노추천' 부산서 열려

[생생 네트워크]

[앵커]

아시아 6개국 대학생들이 영화로 우정을 나누고 실력을 쌓은 '아시아 대학생 우리카지노추천'가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차근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개막작 '안갯속의 정류장'입니다.

중국 대학생인 장캉 감독이 버스정류장에서 젊은 시절을 추억하는 노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아시아 6개 나라에서 온 30개 대학교의 학생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우리카지노추천를 감상합니다.

아시아 영화학도들의 축제라고 불리는 '제2회 아시아 대학생우리카지노추천'가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학생들이 우리카지노추천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기법을 비교하며 실력을 쌓는 무대입니다.

<현장음> "어떠한 가능성에도 불안해하지 마시고 도전하기 바랍니다."

영화계 대선배인 강수연 부산국제우리카지노추천 집행위원장과 임권택 영화감독 참가해 대학생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동서대학교 추최로 열리는 이번 우리카지노추천에는 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모두 42개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2000년 칸 우리카지노추천 대상작 '귀신이 온다'의 시나리오를 쓴 작가 수핑과의 대화는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이상현 / 영화학도> "대학생을 주제로 한 우리카지노추천가 부족한데 이렇게 큰 우리카지노추천에 참여하게 돼서 일단 너무 영광스럽고, 다른 아시아권에서 만들어진 대학생들의 영화와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장제국 / 동서대학교 총장> "이 우리카지노추천를 통해서 거쳐 간 많은 인재가 지금 영화현장에서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학수를 더 늘려서 전 아시아로 넓혀 갈 계획입니다."

내년부터는 우리카지노추천에 참가하는 대학교의 수도 대폭 늘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 차근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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