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때문에'…상습 빈집털이 학원강사 '구속' <전북>
[생생 네트워크]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에 창문을 열고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임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임씨는 지난달 11일 새벽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아무도 없는 한 주택에 창문을 열고 침입해 현금과 샌즈카지노 등 65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임씨는 2014년 9월부터 1년여간 전주시 일대의 주택과 원룸 등에 25차례 창문을 넘어들어가 3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씨는 경찰에서 "학원강사로 일하고 있지만 생활비가 부족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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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에 창문을 열고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임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임씨는 지난달 11일 새벽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아무도 없는 한 주택에 창문을 열고 침입해 현금과 샌즈카지노 등 65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임씨는 2014년 9월부터 1년여간 전주시 일대의 주택과 원룸 등에 25차례 창문을 넘어들어가 3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씨는 경찰에서 "학원강사로 일하고 있지만 생활비가 부족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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