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도 '한류'…외국 우리카지노추천 한국서 인술 배운다 <경남>

[생생 네트워크]

[앵커]

중국과 동남아에서 의료 관광으로 주목을 끌어온 우리나라에 외국 우리카지노추천들이 들어와 직접 연수하며 의료 실무를 배우고 있습니다.

외국 우리카지노추천에 대한 활발한 연수 사업 덕에 외국인 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최병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남 양산에 있는 한 국립 종합병원입니다.

병원 수술실에 선 우리카지노추천인들의 눈빛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이 병원 우리카지노추천이 시행하는 고난도 간 이식 수술 장면을 한순간이라도 놓칠새라 눈을 떼지 못하는 이들은 베트남에서 온 우리카지노추천들.

외국 우리카지노추천의 국내 연수가 늘고 있고 만족도도 높습니다.

<쑤안 / 베트남 의사 연수생> "3주 동안 유용한 지식을 많이 배웠어요. 간 이식 수술은 2번 볼 수 있었습니다. 기술은 정말 좋았고요. 베트남에 가서 응용할 수 있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외국 우리카지노추천을 연수하는 곳은 드뭅니다.

6년째 외국인 연수 사업을 하는 이 병원은 14개국 우리카지노추천에게 의료 실무는 물론 외국 현지에서 간이식 수술까지 펼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주종우 / 양산부산대병원 간센터장> "간이식 자체가 여러과가 같이 해야 하는 종합예술입니다. 시스템 전체를 배워가는 것이 상당히 중요해서 그런 시스템 전체를 배워가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외국 우리카지노추천 연수가 계속 늘면서 2010년 2천명을 밑돌던 이 병원 외국인 환자수가 지난해는 5,300명으로 늘었습니다.

<노환중 / 양산부산대병원장> "우리 병원에서 우리카지노추천이 교육을 받고 해당 나라로 돌아가면 그 나라 의료수준도 높이고 또 해결 못한 의료환자를 우리 병원에서 의료함으로써 우리가 외국인 환자를 더 보게 되는 선순환 구조를 낳게 되는 것이죠."

외국인 환자에게 불고 있는 한류 바람이 우리카지노추천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최병길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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