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패싸움 영상 인터넷 유포…8명 입건 <인천>

[생생 네트워크]

인천시내 유흥가에서 20대 남성들이 패싸움을 벌이는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영상에 등장한 남성 중 일부가 폭력조직과 어울린 것으로 파악하고 폭행에 가담한 28살 이모씨 등 8명을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4일 새벽 인천시 부평구의 유흥가에서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2대 6으로 패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분13초 분량의 영상에는 일부 남성이 윗옷을 벗고 상대방을 위협하거나 쓰러진 남성의 얼굴을 발로 걷어차는 모습 등이 담겨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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