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소방설비 누수
[생생 네트워크]
3개월 전 신축한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소방설비에서 누수가 발생해 천장 마감재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오늘 오전 1시 40분께 국제여객터미널 1층 대합실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오인 신고가 접수돼 경찰관과 소방대원, 소방차량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확인 결과, 1층 화장실 쪽 천장의 스프링클러 헤드와 배관 등에서 누수가 발생하면서 마감재가 파손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는 시설을 긴급 복구하고 소방설비를 부실하게 시공한 게 원인으로 보고 시설을 긴급 복구했습니다.
국제여객터미널은 413억원을 들여 지난 7월 준공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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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결과, 1층 화장실 쪽 천장의 스프링클러 헤드와 배관 등에서 누수가 발생하면서 마감재가 파손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는 시설을 긴급 복구하고 소방설비를 부실하게 시공한 게 원인으로 보고 시설을 긴급 복구했습니다.
국제여객터미널은 413억원을 들여 지난 7월 준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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