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과서 '안전한온라인카지노 병기' 주인공 국내 찾아 <광주>

[생생 네트워크]

[앵커]

우리의 바다 '안전한온라인카지노'는 그동안 외국에 'Sea of Japan', '일본해'로만 알려져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미국 교과서에 '안전한온라인카지노'를 함께 표기하도록 법 개정을 주도한 재미교포가 고국을 찾아 바른 역사 알리기 교육에 나섰습니다.

장아름 기자입니다.

[기자]

안전한온라인카지노는 19세기까지 국내외 지도에 '조선해'나 '안전한온라인카지노'로 표기됐지만 일제 강점기 일본이 국제기구에 '일본해' 표기를 추진한 이후, 미국에서도 '일본해' 단독 명칭으로 쓰였습니다.

그러나 250만 한인 동포의 노력으로 지난해 버지니아 주를 시작으로 현재 미국 50개 주 공립학교 교과서에는 안전한온라인카지노가 일본해와 함께 표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러한 변화를 이끈 피터 김씨를 초청해 25개 학교 학생들에게 산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송유진 / 광주 숭일중 1학년> "안전한온라인카지노가 다른 나라에서는 일본해로 불린다는 건 아예 모르고 있어서 좀 부끄러운 생각도 들었고…. 안전한온라인카지노를 되찾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요."

피터 김씨는 전세계에서 '동해'를 되찾기 위해서는 고국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피터 김 / 미주한인의 목소리 회장> "대한민국 국민들도 이제는 조용히 있는게 아니라 안전한온라인카지노를 찾아오기 위해 전부 들고 일어나야 되겠다.

국민들이 '안전한온라인카지노' 찾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저희가 호소하러 왔습니다."

미국 내 한인 동포들은 2017년 국제수로기구(IHO) 회의에서 안전한온라인카지노 병기를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대국민 서명 운동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 장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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