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밍크온라인카지노 순위 포획·유통조직 적발 <대구경북>

[생생 네트워크]

[앵커]

우리나라에서는 우연히 그물에 걸려 잡히는 혼획을 제외하고 상업적으로 온라인카지노 순위를 잡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3개월 동안 24마리의 밍크온라인카지노 순위를 잡아 식당에 유통시킨 전국 최대의 불법 포획·유통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이승형 기자입니다.

[기자]

심야에 어선에 실린 자루를 차량으로 옮깁니다.

자루에는 불법 포획해 해체한 밍크온라인카지노 순위가 들었습니다.

창고의 상자와 비닐봉지에는 이렇게 가져온 밍크온라인카지노 순위가 가득합니다.

경찰이 포획을 금지한 밍크온라인카지노 순위를 잡아 온라인카지노 순위고기 전문식당에 넘긴 혐의로 선주 등 10명을 구속했습니다.

도매상 등 34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동해안에서 밍크온라인카지노 순위 24마리를 잡아 부산, 울산 등에 있는 전문식당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포획담당과 운반책, 알선브로커, 도매상으로 역할을 나눠 활동했습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해경 검문소가 없거나 주민 감시가 소홀한 작은 항구를 거점으로 삼았습니다.

밍크온라인카지노 순위를 잡자마자 부위별로 해체해 마리당 자루 40∼50개에 나눠 담아 운반했습니다.

<최진 /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부대장> "(단속을 피하기 위해서) 포획어선은 자루에 (해체한 밍크온라인카지노 순위를) 담아서 부표를 달아 바다에 띄워버립니다. 그 좌표만 운반어선에 알려줍니다. 운반어선이 그 좌표에 와서 실어가는 겁니다."

밍크온라인카지노 순위는 마리당 평균 도매가격이 2천만 원, 소매가격으로 4천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식당업주는 손님에게 판매해 1마리에 평균 8천만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경찰은 밍크온라인카지노 순위 24마리 가격이 식당 판매가를 기준으로 19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이승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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