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 기원 '트럭 고사'서 친구 치어 사망 <충북>
[생생 네트워크]
새 차량의 무사고 운전을 빌기위해 고사까지 지었지만, 차량 조작 실수로 친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서 농사를 짓는 58살 A씨는 흰색 포터를 사고서 지난 8일 친구들을 초청해 고사를 지내고 새로 산 차 바로 앞에에서 자리를 깔고 술잔을 기울였습니다.
술자리가 무르익자 A씨는 차에 시동을 걸고 올라타 조작했고 범퍼 앞에 앉아있던 친구 B씨가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다른 친구 C씨는 머리를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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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가 무르익자 A씨는 차에 시동을 걸고 올라타 조작했고 범퍼 앞에 앉아있던 친구 B씨가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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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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