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폭한 10대' 또래 담배로 지지고 집단폭행 <청주>
[생생 네트워크]
청주지검은 또래 고교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로 17살 김모군 등 10대 4명을 소년부에 송치했습니다.
김군은 지난달 17일 자정께 충북 청원구의 한 공원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친구·후배들과 함께 동갑내기 A군의 목을 담뱃불로 지지는 등 약 4시간 동안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폭행으로 치아 등이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은 A군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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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검은 또래 고교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로 17살 김모군 등 10대 4명을 소년부에 송치했습니다.
김군은 지난달 17일 자정께 충북 청원구의 한 공원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친구·후배들과 함께 동갑내기 A군의 목을 담뱃불로 지지는 등 약 4시간 동안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폭행으로 치아 등이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은 A군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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