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봉지와 바지만으로도 카지노사이트 추천할 수 있어요" <부산>

[생생 네트워크]

[앵커]

과자 봉지와 바지만 있으면 바다에서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해상사고와 같은 위급한 상황에서 구조대가 올 때까지 카지노사이트 추천하는 법을 알려주는 교육이 있어 조정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입니다.

시민들이 과자 봉지를 안고 수영을 합니다.

과자 봉지에는 질소가 있어 구명튜브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다른 사람은 공기가 들어간 바지로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과자 봉지와 바지를 이용해 바다에서 카지노사이트 추천하는 방법을 무료로 가르쳐주는 이색교육이 마련됐습니다.

<서민정 / 대한생활스포츠협회 상임이사> "본인의 몸이 물 위에 뜰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주위에 일상도구를 이용해서 구조대나 구조인이 올 때까지 대기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곳에서는 피서객과 시민을 상대로 심폐소생술과 같이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배에서 탈출하는 방법, 바다에서 파도와 조류에 대처하는 방법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안전하게 카지노사이트 추천하는 방법을 실습과 함께 설명합니다.

이번 행사는 일반 수영과 달리 주변 도구를 이용해 바다에서 카지노사이트 추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김인영 / 해운대구 재송동> "카지노사이트 추천수영이 기본수영과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 카지노사이트 추천수영을 할 때는 체온유지나 물에 떠야 한다는 것을 알게 돼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전문가들은 해상사고가 발생하면 우선 당황하지 말고 구조대가 올 때까지 물 위에 뜨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연합뉴스 조정호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