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벳 배우러 왔어요" 인하대 서머스쿨 인기 <인천>

[생생 네트워크]

[앵커]

여름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이나 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거꾸로 한국을 배우겠다며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외국인 학생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신민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파란 눈의 외국인 대학생들이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벳의 전통음식인 떡 만들기 시연을 진지하게 바라봅니다.

다양한 재료와 색상으로 장식한 떡을 직접 만들며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벳문화의 멋과 섬세함에 흠뻑 빠져듭니다.

한류 열풍의 주역인 케이팝 댄스를 배우는 시간에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된 것처럼 마냥 즐겁습니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외국 대학생들에게 마이다스 온라인카지노 유니88벳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하대 서머스쿨이 올해로 12회째를 맞았습니다.

한류 열풍이 지구촌 곳곳을 강타하면서 올해는 17개국에서 32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등 해가 갈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알톤 베히에 / 독일> "유럽에서 왔는데 한복을 처음 봤습니다. 대학 측이 마련이 문화체험활동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3주간 한국의 문화와 경제, 기술에 관한 강의를 듣고 현장체험학습을 합니다.

<노은주 / 인하대 국제처장> "인하 서머스쿨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온 젊은이들이 한국의 언어와 정치, 경제, 문화에 대해서 배우고 익히며 세계 각국에서 모인 젊은이들이 활동함으로써 서로의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세계 각국의 미래 주역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의미 있는 사업들이 대학과 기업 등 민간영역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신민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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