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우앤투이홍의 홀로서기 - 두 번째 이야기
강원도 인제군 북면에 사는 베트남 출신 우앤투이홍(29세).
작년에 남편과 사별하고 강현우(초1) 민우(6세) 진우(9개월)를 키우며 산다.
아빠 없이 혼자 힘으로 세 아이를 키우기 위해 평일에는 공공근로를 나가고 주말에는 예식장 식당에서 일하며 밤이 되면 황태손질을 하는 베트남 엄마 우엔투이홍.
주말조차 엄마와 보내지 못하는 아이들은 엄마가 무슨 일을 하는지 왜 계속 일만 하는지 궁금하지만 하다.
한편 보일러도 고장나고 욕실도 변변히 없어 마당에 아기 욕조를 놓고 아이들을 씻겨야 하는 상황.
이런 딸이 안쓰러운 친정 엄마는 우엔투이홍에게 베트남으로 가자고 어렵게 말을 건네는데…
힘들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베트남 엄마.
우앤투이홍의 홀로서기 2부를 만나본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강원도 인제군 북면에 사는 베트남 출신 우앤투이홍(29세).
작년에 남편과 사별하고 강현우(초1) 민우(6세) 진우(9개월)를 키우며 산다.
아빠 없이 혼자 힘으로 세 아이를 키우기 위해 평일에는 공공근로를 나가고 주말에는 예식장 식당에서 일하며 밤이 되면 황태손질을 하는 베트남 엄마 우엔투이홍.
주말조차 엄마와 보내지 못하는 아이들은 엄마가 무슨 일을 하는지 왜 계속 일만 하는지 궁금하지만 하다.
한편 보일러도 고장나고 욕실도 변변히 없어 마당에 아기 욕조를 놓고 아이들을 씻겨야 하는 상황.
이런 딸이 안쓰러운 친정 엄마는 우엔투이홍에게 베트남으로 가자고 어렵게 말을 건네는데…
힘들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베트남 엄마.
우앤투이홍의 홀로서기 2부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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