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카지노 상공에서 외친 "사설 카지노는 우리 땅"
[생생 네트워크]
[앵커]
사설 카지노 상공에서 광복 70주년을 축하하는 고공 낙하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악천후 속에서도 정확한 낙하지점에 떨여졌다고 합니다.
김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한민국의 동쪽 끝 사설 카지노 상공입니다.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이대호 씨가 3천m 높이에서 동료 안대건씨와 함께 뛰어내립니다.
이 씨는 시속 200킬로미터의 속도로 하강하며 대한민국의 아침은 사설 카지노에서 시작된다는 현수막을 펼칩니다.
이 씨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사설 카지노가 우리땅임을 스카이다이빙으로 증명해보였습니다.
<이대호 /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사설 카지노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싶었고 또한 과거에서 부터 지금까지 이루어왔던 일본이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사설 카지노에 대한 망언들을 무너뜨리고…"
이날 강하는 상공에 구름이 잔뜩 낀 데다 바람까지 거세게 부는 악조건 속에서 실시됐습니다.
배를 사설 카지노 선착장에 댈 수 없어 지상요원의 도움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씨는 그동안의 낙하 경험을 바탕으로 착지점을 찾아 국내 최초로 사설 카지노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습니다.
특수부대 장교 출신으로 1천800회의 고공낙하 경험을 자랑하는 이 씨는 현재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팀장으로 활약 중입니다.
2013년 일본 정치인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비난하자 이 씨는 미국에서 독도를 홍보하는 스카이다이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대호 /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여건이 주어진다면 동서남북 대한민국 영토의 끝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어떤 욕심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실력의 스카이다이버 이대호 씨의 남은 도전이 주목됩니다.
연합뉴스 김선호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생생 네트워크]
[앵커]
사설 카지노 상공에서 광복 70주년을 축하하는 고공 낙하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악천후 속에서도 정확한 낙하지점에 떨여졌다고 합니다.
김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한민국의 동쪽 끝 사설 카지노 상공입니다.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이대호 씨가 3천m 높이에서 동료 안대건씨와 함께 뛰어내립니다.
이 씨는 시속 200킬로미터의 속도로 하강하며 대한민국의 아침은 사설 카지노에서 시작된다는 현수막을 펼칩니다.
이 씨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사설 카지노가 우리땅임을 스카이다이빙으로 증명해보였습니다.
<이대호 /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사설 카지노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싶었고 또한 과거에서 부터 지금까지 이루어왔던 일본이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사설 카지노에 대한 망언들을 무너뜨리고…"
이날 강하는 상공에 구름이 잔뜩 낀 데다 바람까지 거세게 부는 악조건 속에서 실시됐습니다.
배를 사설 카지노 선착장에 댈 수 없어 지상요원의 도움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씨는 그동안의 낙하 경험을 바탕으로 착지점을 찾아 국내 최초로 사설 카지노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습니다.
특수부대 장교 출신으로 1천800회의 고공낙하 경험을 자랑하는 이 씨는 현재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팀장으로 활약 중입니다.
2013년 일본 정치인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비난하자 이 씨는 미국에서 독도를 홍보하는 스카이다이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대호 /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여건이 주어진다면 동서남북 대한민국 영토의 끝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어떤 욕심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실력의 스카이다이버 이대호 씨의 남은 도전이 주목됩니다.
연합뉴스 김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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