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DMZ 바카라 카지노

[생생 네트워크]

[앵커]

아시아 대표 다큐멘터리 영화제로 도약을 꿈꾸고 있는 DMZ바카라 카지노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광복 70주년 특별전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미리 보는 DMZ 국제바카라 카지노 영화제를 함께 보시죠.

[리포트]

정치적 풍자가 아닌 일반 북한 사람들의 생각이나 심리상태를 표현한 영화 북녘에서 온 노래.

북한을 방문했던 감독이 직접 촬영했던 영상뿐 아니라 북한에서 제작된 이념 선전용 자료가 어우러졌습니다.

예루살렘과 가자 시나이와 팔레스타인 서안지구를 점령한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난 67년 6일 전쟁.

그 승리 속에 숨겨진 이스라엘의 정체성에 대해 비판합니다.

전쟁터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키부츠인들의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습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 위치한 DMZ와 다큐멘터리와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2009년 시작된 DMZ국제다큐영화제.

지역간의 갈등뿐만 아니라 입시와 노인문제, 빈곤, 환경문제까지 소재의 폭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바카라 카지노에서는 `광복70주년 특별전`을 비롯해 분단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담은 10초 영상을 전문가들이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바카라 카지노멘터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전성권 / DMZ국제다큐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다큐멘터리가 일반인들에게 좀 어렵게 느껴지는 면이 있어서 다큐 도우미 프로그램을 신설했습니다. 전세계 다큐멘터리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30여 개 국가의 100여 편의 초청작품이 상영되는 제7회 DMZ바카라 카지노.

다음달 17일 임진강변에 위치한 캠프 그리브스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 열릴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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