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샌즈카지노 한 달 앞으로…준비 박차

[생생 네트워크]

[앵커]

각종 유기농산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괴산샌즈카지노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엑스포장이 조성된 충북 괴산에는 지금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승민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휑했던 충북 괴산국민체육센터 주변에 갖가지 농산물이 심겼습니다.

모두 농약을 전혀 쓰지 않고 키운 친환경 샌즈카지노작물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벼를 심은 논에는 제조제를 쓰는 대신 우렁이를 풀어놨습니다.

길이가 100m에 달하는 여주 터널과 호박 터널도 손님맞을 준비를 끝냈습니다.

샌즈카지노을 주제로 한 각종 전시가 열릴 전시장도 제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괴산세계유기농산압엑스포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모습입니다.

주민들은 엑스포에 대한 기대로 부풀었습니다.

<함정숙 / 괴산군 동부리 식당 대표> "지금 우리 괴산군민이 지금 많이 기대를 하고 있어요 노력도 많이 하고, 유기농엑스포를 위해서 괴산 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전세계적으로 알려주시고요."

조직위는 농작물 관리에 진땀을 쏟고 있습니다.

생육 조건이 서로 다른 농작물을 내달 18일 개막에 맞춰 최적의 상태로 길러내기위해 안간힘입니다.

갑작스런 기후변화가 제일 큰 걱정입니다.

<허경재 / 괴산유기농엑스포 사무총장> "태풍이라든가 알지못할 이상기온이 올것을 대비해서 다른 플랜B를 준비하는 등, 정말로 완벽한 준비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엑스포 개막까지 앞으로 딱 한 달.

한국의 유기농을 세계에 알릴 괴산은 지금 어느때보다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이승민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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