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성 고용 '오피스텔 성매매' 일당 덜미 <충북>
[생생 네트워크]
충북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태국 여성을 고용해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이모씨 등 2명과 성매매한 태국 여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청주 시내의 오피스텔을 임대한 뒤 태국 여성을 고용해 인터넷 광고를 보고 찾아온 남성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태국 현지 브로커로부터 성매매 여성을 소개받아 관광객으로 가장해 국내에 입국시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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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청주 시내의 오피스텔을 임대한 뒤 태국 여성을 고용해 인터넷 광고를 보고 찾아온 남성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태국 현지 브로커로부터 성매매 여성을 소개받아 관광객으로 가장해 국내에 입국시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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