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중·고교 '카지노 게임 사이트 역사 왜곡' 비판 교육

[생생 네트워크]

[앵커]

다음 달 카지노 게임 사이트 지방정부들의 교과서 채택을 앞두고 우리 교육계가 선제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인천지역 초·중·고등학교들이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 채택을 비판하는 수업과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신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지역 500개 초·중·고등학교가 이달부터 일제히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 채택을 비판하는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아시아 침략 정당화와 위안부 문제 왜곡, 독도 영유권 주장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가르치는 겁니다.

교육 내용 중에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 내에 과거사를 바르게 인식하려는 양심세력이 있다는 사실도 포함돼 있습니다.

시청각 자료와 학습지 제작에는 일선 교사들이 직접 참여했습니다.

<박대훈 / 인천 연수고 교사> "우리 아이들이 역사 왜곡 교과서 문제에 대처하는 시민으로서의 자세, 어떤 역사의식을 가질 것인가 고민하고 실천방안을 찾기 위한 카지노 게임 사이트입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카지노 게임 사이트 시민단체들이 인천교육청을 방문해 자국 학교에서 앞으로 4년간 사용될 교과서가 왜곡된 내용의 교과서로 채택되지 않게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한 데 따른 겁니다.

<이청연 / 인천시 교육감> "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역사 왜곡 교과서사 채택되지 않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한·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교육이 이뤄지기를 희망합니다."

인천교육청은 식민지 전쟁을 미화하고 위안부 사실이 삭제된 교과서가 채택돼선 안 된다는 서명운동을 벌여 서명지를 카지노 게임 사이트 지자체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 신민재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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