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다큐] 오늘 - 제47화 : 나는 나를 표현할 권리가 있다

장발 단속을 피해 달아나는 두 청년과, 이를 뒤쫓는 순경 아저씨.

영화 <바보들의 행진> 속 명장면을 더욱 빛냈던 건 가수 송창식 씨의 대표곡, '왜 불러'이다.

그런데 이 노래에 반전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남자는 장발을 고수하고, 여자는 미니스커트를 입어 줘야 '멋쟁이' 소리 들었던 1970년대 초반.

하지만 긴 머리를 휘날리며 멋을 논하고, 아름다운 각선미를 뽐내기 위해서는 길거리에서 경찰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일은 통과의례.

1970년, 그 시절의 '금기'들이 지금은 '개성'의 아이템으로.

유행 따라 체형 따라 골라 입는 각양각색 미니스커트, 자를 들이밀며 훈계하는 경찰 아저씨도 없으니 약간의 불편만 감수하면 자유롭게 '멋'을 뽐낼 수 있는 시대.

강동원, 원빈, 류승범…

이들에 버금가는 '패셔니스타'라고 불러다오!

"계집애도 아니고 그게 뭐냐"는 남들의 핀잔쯤은 꿀떡 삼켜버리는 고집 센 '장발남'들.

그리고 중년 남성 패션의 화룡점정!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로지 남성만을 위해 태어난 최신 바버숍의 모든 것.

<미니다큐 오늘> 제 47화, '나는 나를 표현할 권리가 있다' 편에서 확인해 보자.

▶ 촬영에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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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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