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다큐] 오늘 - 제48화 : 나는 나를 표현할 권리가 있다

♬♬ ~ 왜 불러~ 왜 불러~ 돌아서서 가는 사람을 왜 불러~ 왜 불러~ ♬♬

장발 단속을 피해 달아나는 두 청년과 이를 뒤쫓는 순경 아저씨.

영화 <바보들의 행진> 속 명장면을 더욱 빛냈던 것은 가수 송창식 씨의 대표곡, '왜 불러'이다.

그런데 이 노래에 반전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남자는 장발을 고수하고 여자는 미니스커트를 입어 줘야 '멋쟁이' 소리 들었던 1970년대 초반.

하지만 긴 머리를 휘날리며 멋을 논하고 아름다운 각선미를 뽐내기 위해서는 길거리에서 경찰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일은 통과의례!!

1970년, 그 시절의 '금기'들이 지금은 '개성'의 아이템으로!

유행 따라 체형 따라 골라 입는 각양각색 미니스커트, 자를 들이밀며 훈계하는 경찰 아저씨도 없으니 약간의 불편만 감수하면 자유롭게 '멋'을 뽐낼 수 있는 시대!

강동원, 원빈, 류승범…

이들에 버금가는 ‘패셔니스타’라고 불러다오!

"계집애도 아니고 그게 뭐냐"는 남들의 핀잔 쯤은 꿀떡 삼켜버리는 고집 센 '장발남'들!

그리고 중년 남성 패션의 화룡점정!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로지 남성만을 위해 태어난 최신 바버숍의 모든 것!

<미니다큐 오늘> 제 48화, '나는 나를 표현할 권리가 있다' 편에서 확인해 보자.

◇◇◇ 촬영에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허리우드 클래식

▶ 디제이카페 추억더하기

▶ 바버숍 밤므

▶ 바버숍 헤아

▶ 쇼핑몰 어반스타일

▶ 라이브 카페 쏭아

▶ 경찰박물관

▶ 홍대 YM 타투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온라인카지노 후기입니다!

ⓒ연합온라인카지노 후기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