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 '더 브라위너 1골 1도움' 맨시티, 레알에 역전승
[앵커]
잉글랜드축구 맨체스터시티가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에 한발짝 다가섰습니다.
프랑스 리옹도 이탈리아 유벤투스를 한 골 차로 꺾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후반 15분 수비수의 실수로 선제골을 헌납한 맨체스터시티.
반격은 케빈 더 브라위너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후반 33분, 더 브라위너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머리로 받아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습니다.
더 브라위너는 4분 뒤 라힘 스털링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매조지었습니다.
2대 1로 역전승한 맨체스터시티는 2차전 안방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르는 유리한 상황이 됐습니다.
전반 31분, 왼쪽으로 침투해 들어간 후셈 아우아르의 절묘한 패스에, 루카스 투사가 발을 갖다 대 가볍게 결승 골을 뽑습니다.
홈경기를 1대 0으로 승리한 리옹은 8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반면 유벤투스는 '챔스의 사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효슈팅을 1개도 기록하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96대 96 동점이었던 4쿼터 종료 3분 40여초 전.
댈러스 매버릭스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골밑슛에 자유투, 3점포까지 연속 6득점합니다.
세스 커리와 루카 돈치치의 3점포까지 터지면서 점수 차가 벌어졌습니다.
포르징기스가 28득점 12리바운드로 활약한 댈러스는 109대 103으로 이기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앵커]
잉글랜드축구 맨체스터시티가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에 한발짝 다가섰습니다.
프랑스 리옹도 이탈리아 유벤투스를 한 골 차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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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후반 15분 수비수의 실수로 선제골을 헌납한 맨체스터시티.
반격은 케빈 더 브라위너의 발끝에서 시작됐습니다.
후반 33분, 더 브라위너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머리로 받아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습니다.
더 브라위너는 4분 뒤 라힘 스털링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매조지었습니다.
2대 1로 역전승한 맨체스터시티는 2차전 안방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르는 유리한 상황이 됐습니다.
전반 31분, 왼쪽으로 침투해 들어간 후셈 아우아르의 절묘한 패스에, 루카스 투사가 발을 갖다 대 가볍게 결승 골을 뽑습니다.
홈경기를 1대 0으로 승리한 리옹은 8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반면 유벤투스는 '챔스의 사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효슈팅을 1개도 기록하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96대 96 동점이었던 4쿼터 종료 3분 40여초 전.
댈러스 매버릭스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골밑슛에 자유투, 3점포까지 연속 6득점합니다.
세스 커리와 루카 돈치치의 3점포까지 터지면서 점수 차가 벌어졌습니다.
포르징기스가 28득점 12리바운드로 활약한 댈러스는 109대 103으로 이기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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