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 앞둔 벨 감독 "일본 넘어서야"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19일 한일전을 시작으로 17년만의 동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도전합니다.

일본 가시마에서 열리는 이번 동아시안컵은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대만 등 4개국이 풀리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립니다.

우리나라는 숙명의 라이벌, 일본전으로 대회를 시작하는데요, 4승 11무 17패로 열세인 상대전적을 넘어 승리하겠다는 벨 감독의 각오, 함께 들어보시죠.

<콜린 벨 /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우리는 첫 경기 일본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아시아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좋은 나라입니다. 일본이 목표라면, 경쟁해 이기고 넘어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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