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조규성 연속골…벤투호, 온라인카지노 사이트에 3-0 완승

[앵커]

우리 남자 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온라인카지노 사이트을 3-0으로 꺾고 대회 4연패를 향한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군인 국가대표 권창훈과 조규성이 나란히 골맛을 보며 벤투호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수비 5명을 세우고 웅크린 온라인카지노 사이트을 좀처럼 뚫지 못한 대표팀.

손흥민 대신 등번호 7번을 단 나상호의 속도와, 벤투호의 중원사령관 황인범·원톱 조규성의 적극적인 슈팅을 앞세워 조금씩 온라인카지노 사이트 뒷문의 균열을 만들었습니다.

전반 39분, 예상하지 못햇던 선제골이 터졌습니다.

권경원이 올린 공이 온라인카지노 사이트 수비수 머리를 맞고 절묘한 궤적으로 골문에 빨려들어갔습니다.

선제골로 여유를 찾은 대표팀은 공세를 강화해 후반 이른 시간 추가골을 뽑았습니다.

후반 9분 김진수가 온라인카지노 사이트 문전에서 머리로 떨군 공을 권창훈이 곧장 때려 골망을 갈랐습니다.

승기를 잡은 벤투 감독은 교체카드를 적극 활용했고, 후반 35분 교체로 A매치에 데뷔한 고영준의 침투패스를 조규성이 감각적인 슛으로 연결해 쐐기골을 뽑았습니다.

고영준을 비롯해 김동준과 조유민, 강성진이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벤투호는 23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온라인카지노 사이트에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권창훈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초반에 골이 안들어갔지만 저희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공격을 계속 전개했고, 계속 두드리다 보니 상대의 실책도 저희가 유도했던 것 같고…첫 승리가 중요했는데 이뤄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온라인카지노 사이트전 승리로 대회 4연패를 향한 첫 걸음을 경쾌하게 뗀 대표팀은 오는 24일 홍콩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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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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