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225회 : 노부부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경기도 김포의 한 학교, 이곳엔 특별한 교실이 있다.
매일 같이 아름다운 풍금 소리가 울려 퍼지는 교실, 마치 시간을 거꾸로 되돌려 놓은 듯한 풍경이 펼쳐져 있는 곳이다.
이 학교의 정체는 바로 교육박물관
김동선, 이인숙 부부가 설립한 아주 특별한 박물관이다.
옛날 교실부터, 옛날 교과서, 학용품 등 추억을 한가득 품고 있는 다양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인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3학년 2반 교실에서 두 부부가 들려주는 옛이야기도 한가득 들을 수 있다.
수십 년 동안 교직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김동선, 이인숙 부부
불의의 사고로 아내 인숙 씨가 시력을 잃고 상심에 빠져 있자 남편은 아내에게 다시 학생들을 만나게 해주겠다 약속하고 폐교를 사들여 이 박물관을 만들었다.
항상 아내의 곁은 지키며 눈이 되어주는 남편 김동선 씨.
이들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소개한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경기도 김포의 한 학교, 이곳엔 특별한 교실이 있다.
매일 같이 아름다운 풍금 소리가 울려 퍼지는 교실, 마치 시간을 거꾸로 되돌려 놓은 듯한 풍경이 펼쳐져 있는 곳이다.
이 학교의 정체는 바로 교육박물관
김동선, 이인숙 부부가 설립한 아주 특별한 박물관이다.
옛날 교실부터, 옛날 교과서, 학용품 등 추억을 한가득 품고 있는 다양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인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3학년 2반 교실에서 두 부부가 들려주는 옛이야기도 한가득 들을 수 있다.
수십 년 동안 교직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김동선, 이인숙 부부
불의의 사고로 아내 인숙 씨가 시력을 잃고 상심에 빠져 있자 남편은 아내에게 다시 학생들을 만나게 해주겠다 약속하고 폐교를 사들여 이 박물관을 만들었다.
항상 아내의 곁은 지키며 눈이 되어주는 남편 김동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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