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남자농구, 일본 잡고 22년 만에 아시아 정상
18세 이하 남자농구 대표팀이 일본을 제압하고 2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섰습니다.
이세범 용산고 코치가 이끄는 대표팀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 18세 이하 아시아 남자선수권대회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77-73으로 이겼습니다.
일본과 막판까지 시소게임을 벌이던 우리나라는 4쿼터 종료 26초전 리드를 잡는데 성공한 후 종료 6초 전 이주영이 승리에 쐐기를 박는 2점을 더 올리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결승에서 3점슛 3개 포함 28점을 넣은 이주영은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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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막판까지 시소게임을 벌이던 우리나라는 4쿼터 종료 26초전 리드를 잡는데 성공한 후 종료 6초 전 이주영이 승리에 쐐기를 박는 2점을 더 올리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결승에서 3점슛 3개 포함 28점을 넣은 이주영은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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