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2분' 토트넘, 스포르팅 원정 0-2 완패

손흥민이 또 다시 득점 없이 침묵을 지킨 가운데 토트넘이 스포르팅 원정에서 시즌 통틀어 첫 패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스포르팅에 0-2로 졌습니다.

케인·히샤를리송 등과 선발로 나온 손흥민은 예리한 프리킥과 날카로운 돌파로 찬스를 만들려 노력했지만 끝내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 실패하고 후반 27분 쿨루세브스키와 교체됐습니다.

선수들 간 손발이 맞지 않았던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스포르팅에 잇달아 골을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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