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니아 27점' 신한은행, 2차 연장 끝에 KB 제압
여자농구 신한은행이 2차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KB를 격파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KB에 84-79로 이겼습니다.
신한은행의 주포 김소니아는 27득점 10리바운드, 이경은은 20득점 9리바운드로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KB는 박지수가 복귀 후 최다인 30점을 넣고, 강이슬이 12득점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지만 패배를 떠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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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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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는 박지수가 복귀 후 최다인 30점을 넣고, 강이슬이 12득점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지만 패배를 떠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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