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100㎏급 간판 조구함, 은퇴…지도자 도전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유도 중량급 간판 조구함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조구함은 SNS를 통해 "많은 고민 끝에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하기로 했다"며 "좋은 지도자가 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구함은 도쿄올림픽 후 양쪽 무릎 부상으로 원활하게 훈련을 이어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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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함은 도쿄올림픽 후 양쪽 무릎 부상으로 원활하게 훈련을 이어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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