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복귀 후 첫 더블더블' KB, 하나원큐 제압

여자프로농구 KB가 하나원큐를 85-76으로 제압했습니다.

공황장애 증상으로 휴식기를 가지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KB 박지수가 시즌 첫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김민정도 양 팀 최다인 19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습니다.

2연패를 끊어낸 KB는 4위 신한은행과 격차를 3.5경기로 줄인 반면,

꼴찌 하나원큐는 8연패에 빠졌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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