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IOC 위원장 "올림픽 연기 결정, 주저하지 않았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이 2020 도쿄 올림픽 연기 결정에 시간이 끌었다는 비난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독일 주간지 '벨트 암 존탁'과의 인터뷰에서 "올림픽 연기 결정을 내리는데 결코 주저하지 않았다"면서 "책임자라면 직감으로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또 "각국 스포츠 대표자들과 화상 회의를 했는데 올림픽 취소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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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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