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팅 지방시대] MZ가 몰리는 강릉 중앙시장

지방소멸의 원인 중 하나로

광역철도 노선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연계 교통 문제를 지적해 왔습니다.

역 하나만 제대로 잘 구축하더라도

지역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연간 방문객이 3천만 명으로 추산되며

세계 100대 관광도시에 진입한 강릉시

강릉역이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덕분에

상권이 살아나고 관광객이 늘어나는 특수를 누리고 있는데요.

강릉역의 성공 사례는

인구 소멸기... 우리의 지방도시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그 힌트를 줍니다.

이제는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축소 도시로의 새 전략을 고민할 때입니다.

자문 및 인터뷰

고준호/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김진희/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심재걸/ 강릉시 항만물류과 특정 사업담당

권순민/ 강릉시 ITS기반시설 담당

강신환/ 강릉 중앙시장 상인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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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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