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공판에서 홍 회장에게 징역 6개월과 1,454만원 추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홍 회장은 법조인·정치인·언론인 등이 김씨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로부터 로비 명목으로 거액을 받거나, 받기로 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법원은 명백하게 우리의 정치적인 저항, 항거에 대한 명분을 인정했습니다."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함께 기소된 박범계, 박주민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10명에 대한 결심공판"

고 이듬해인 2020년 1월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5년 넘게 흐른 지난 9월 15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당시 한국당 원내대표였던 나경원 의원에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하는 등 국민의힘 현직 의원 6명 중 5명에"

선서부터 거부해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진관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부장판사> "그럼 제재를 가하겠습니다. (네 그러십쇼) 과태료 50만 원에 처합니다." 재판부는 특검법에 따른 신속 재판 방침을 강조했는데, 한 전 총리 재판은 오는 26일 결심공판"

조사까지 마친 재판부는 오는 26일 증인신문을 진행한 뒤 다음달 3일 결심공판을 열고 심리를 종결할 예정입니다. 앞서 특검은 결심공판에서 이뤄질 김 씨의 피고인 신문에 한해서도 재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