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었는지 살펴보니까, 10명 중 4명은 주식 투자로 수익을 냈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부동산으로 금융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금융 시장이 변화하면서 돈을 버는 방법에도 달라진 건가요?"

별 수익 경험률은 주식이 40%로 가장 높았고, 이어 펀드, 채권, 만기환급형 보험 순이었습니다. 금융 부자들의 투자 성향은 '적극'이나 '공격'형이 소폭 줄어 17.1%를 보였고, 반"

경쟁률은 289.1대 1에 달했습니다. ▶ '금융부자' 35만 명…10년 새 '두 배' 우리나라에서 금융자산을 10억 원 이상 보유한 부자가 3"

경영연구소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6 한국 부자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금융부자들은 서울에 44.7%인 9만4천명이 살고 있고, 이중 36.7%인 3만4천명이 강남 3구에 거주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