었고 바로 주권자인 국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불법 계엄과 내란의 위협에 맞서 언론은 침묵하지 않았고 양심 있는 군인들은 명령보다 헌법을 선택했다"며 "국회는 민주공화국을 지켜낸 마지막 방파제가 됐다"고 말했"

이 내란의 밤 어둠을 몰아내고 민주주의가 환하게 빛나는 새벽을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관세 협상과 핵추진잠수함 등 국민주권정부의 성과를 언급한 뒤 "곳곳에 숨겨진 내란 어둠을 "

<발표자 : 이재명 대통령> "벌써 1년…피로 쟁취한 민주주의 중대 위기 맞아" "빛의 혁명이 내란의 밤 몰아내고 환한 새벽 열어" "국가 정상화에 전력투구…관세협상 슬기롭게 마무리" "핵추진잠수함 건조 확정…민생경제 "

계엄 1년을 이틀 앞두고 국회에서는 여야의 신경전이 치열합니다. 정청래 대표는 “여전히 내란의 어둠은 완전히 걷히지 않고 있다”며 내란 전담재판부의 필요성을 재차 부각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앵커] 비상계엄 선포부터 국회의 해제안 가결까지 걸린 시간은 155분. 3시간도 채 안되는 시간 동안 용산부터 여의도까지,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는데요, '내란의 밤' 막전 막후 장면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