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역할과 기여를 제대로 세우고 그 정신을 올곧게 계승해 나가겠다고 하는 우리의 의지를 굳게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외조부 독립운동가 김한 선생을 거론하며 "마음이 아프다"면서 "해방된 조"

했고, 광복군에 입대해 국내 파견 공작대원으로 활약했습니다. 배 전 회장 역시 미주 광복회와 대한인국민회 등에서 활동하며 독립유공자 선양 활동과 함께 생존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을 돌보는"

란의 '물고기 나는 달항아리' 연작 등이 소개됐습니다. 이밖에 한국과 러시아 합작으로 제작되는 독립운동가 최재형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가 소개됐고, 가야금과 판소리, 성악 무대로 양국 사이 예술 교류를 이어갔습니다. 주한 러"

했습니다. 또 "8월 15일 독립을 확인한 이후에 독립운동한 사람들을 8·16 독립운동가라고 부른다"면서 "조희대 사법부도 8·16 독립운동가"

내란에 대한 기억과 추억이 혹시 내란을 옹호하는 것으로 흐르고 있다는 국민적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해방 이후에야 독립운동을 자처한 이들을 빗댄 '8·16 독립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