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라며, 이 대통령의 '책갈피 외화 밀반출', '환단고기' 등 발언 논란을 두고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앵커] 양당 소식도 전해주시죠. 민주당은 최고위원 보궐선거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고, 국민의힘에선 지도부간 공개 설전"

겠다고도 재확인했습니다. 여야는 이 대통령의 정부 업무보고를 두고도 상반된 평가를 내놨는데요. 민주당은 "윤석열식 밀실 운영에서 벗어나 국정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결단"이라고 치켜올렸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책갈피 외화 밀반출"

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아울러 대통령 업무보고 관련 논란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는데요. 이 대통령의 '책갈피 외화 밀반출' 조사 지시를 두고는 "본인 범행 수법을 자백했다"고,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선 "역사까지 바꾸려 한"

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아울러 대통령 업무보고 관련 논란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는데요. 이 대통령의 '책갈피 외화 밀반출' 조사 지시를 두고는 "본인 범행 수법을 자백했다"고,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선 "역사까지 바꾸려 한"

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김철현 전 국회정책연구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가장 먼저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선 이 대통령이 외화 밀반출 사례를 언급하며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공개적으로 질책한 바 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