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년부터 K리그2에 합류하는 신생팀 용인FC가 겨울이적시장에서 연이은 영입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창단 첫 해부터 승격 경쟁에 가담하겠다는 막내구단의 당찬 각오, 하지만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옵니다. 우준성 기"

[앵커] 지난달 용인FC와 파주시민축구단의 K리그 회원 가입이 승인되면서, 경기도를 연고로 한 시민구단은 총 9개에 달하게 됐습니다. 아마추어 선수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될 것이란 긍정평가 이면에는 지속적 운영 기"

] 날아오르는 용의 모습 형상화해 지난 2017년 준공한 용인 미르스타디움. 3만7천여석 규모의 거대한 미르스타디움이 마침내 주인을 만났습니다. 용인시는 내년도 K2리그 참가를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