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노동자들이 또 일터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광주대표도서관 신축공사장 붕괴 사고로 4명이 사망했는데요, 울산화력발전 붕괴 사고로 7명이 숨진 지 한달여 만입니다. 올해 건설 현장에서 희생된 노동자만 200명이 넘습"

현대가 안전의 모범사례로서 산업현장에 큰 울림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정부 역시 일터의 구조적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예산을 확대하고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전 #HD현대 "

은 월평균 200~300만 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0만 원 이상을 받는 경우도 약 37%를 차지했습니다. 이들의 일터 만족도는 비교적 높았는데, 외국인 임금 근로자의 10명 중 7명 가까이가 현재 직장에 "

'를 논의하는 국제행사입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를 중앙·지방정부, 국제사회가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풀어가야 할 시대적 과제'로 규정하고 청년의 일할 기회 확대, 일터에서의 노동기"

했습니다. 김 장관은 "자영업자의 임금노동자 성격이 모호해도 법이 포괄해 보호하는 '일하는 사람 권리 기본법'(일터기본법)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근로자가 아님을 사용자가 입증하도록 하는 '근로자 추정제' 도입도 추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