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정희숙 정리 컨설턴트> 한 해가 또 가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집 안 정리 계획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정리하다 보면, 고장 나거나 더 이상 쓰지 않는 가전제품 등이 하나씩은 꼭 나옵니다. 이런 잡동사니를"

성 소재들을 타고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참사 규모를 키운 것으로 잠정 파악됐습니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 남방주말 등 매체들에 따르면 홍콩 소방 당국은 전날 화재 관련 브리핑에서 "초기 추정으로는 불이 붙은 잡동사니"

의 모습 담겨 화분으로 둘러싸인 주차장 여기저기에 커다란 욕조·대야·의자 등 잡동사니 꽉꽉 주차장에 화분, 의자 놓이더니 점점 많아져 옥상까지 점령 옥상에는 크고 작은 화분은 물론 파라솔과 텐트까지 보여 공용 공간인 "

출구 조사 결과가 발표된 직후 SNS에 "두 번 탄핵당한 당이었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게 되었다"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박근혜(전 대통령) 탄핵 때 해체되도록 방치하고 새롭게 다시 판을 짜야 했는데, 기껏 살려 놓으니 온갖 잡동사니"

마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온간 잡동사니가 창문을 마구 틀어막고 있는 의문의 집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바람이 불면 쓰레기가 거리로 떨어져 이리저리 나부끼고, 화재 위험도 있어보이는데요. 빛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