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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가능 '동네 산부인과' 10년새 절반으로 감소저출생 등의 영향으로 최근 10년간 분만할 수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서 분만이 가능한 요양기관은 44"
2025-12-28 19:57:27 -
10년 사이 분만 가능한 동네 산부인과 절반으로 '뚝'가능한 의원급 의료기관은 2014년 376개에서 지난해 178개로 10년 새 52.7% 줄었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저출생과 저수가, 의료분쟁 위험 등 복합적인 요인이 맞물리면서 산부인과가 폐업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고 토로합니다"
2025-12-28 10:51:05 -
저출생 장기화에 우유 인기 '뚝'…건강식품 인식에 요구르트 '쑥'대형마트에 진열된 유제품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에서 저출생 장기화 여파로 우유 매출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요구르트가 대형마트 매출 효자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올해 지난 "
2025-12-28 10:39:06 -
위험 탐지부터 놀이·학습까지…'AI 돌봄 로봇' 투입[앵커] 국가적 문제인 저출생 원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돌봄에 대한 부담 때문인데요. 경북도가 돌봄 현장의 부담을 덜기 위해 내년부터 인공지능 돌봄 로봇을 시범 도입하기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
2025-12-27 13:33:08 -
[오늘의 생활경제]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차 개소세 인하 내년 6월까지 外습니다. <3> 시중은행들이 육아휴직 중인 대출자의 주택담보대출 원금 상환을 미뤄주기로 했습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은 저출생 문제 해소 등의 차원에서 내년 1월 31일부터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상환 유예 제도를 시"
2025-12-24 20: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