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로자가 쓰러진 뒤 숨지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숨진 근로자는 새벽 시간대 카트에 물품을 담아 옮기는 업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재해수사2팀은 오늘(26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트레이더스 일산점 점장과 안전관리자, 하청업체 대표, 안전관리 담당자 등 4명을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8일 오후 9시 30분쯤 트레이더스 일산점 지하 주차장에서 카트"

] 폴리스라인으로 둘러진 사고 현장에는 뒤집히고 뒤틀린 전동카트 여러 대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합동감식반이 사고 차량 내부를 구석구석 확인하고, 부서진 계단 벽과 전신주를 살피며 이동 동선을 재구성합니다. 감식 요원들"

있고, 분홍색과 초록색 전동카트가 뒤집히고 뒤틀려 있습니다. 흰색 승합차가 길가의 사람들을 덮친 건 24일 오후 2시50분쯤. 60대 남성 운전자 A씨가 렌트해 몰던 승합차는 도항선을 타고 천진항에 내려 이동하던 중 원인 "

에 나와 있습니다. 현장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전동 카트가 구부러지고 뒤틀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24일) 낮 2시 50분쯤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에서 승합차 돌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우도 도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