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 역대 최저순위팀 MVP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이동경 / 울산HD> "정말 올 시즌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 (울산HD) 처용전사 팬분들이 제 MVP로서 조금의 상처가 치유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독상은 부임 첫 해 전북의 압도적인 우승을 지휘한 거스 포옛"

했습니다. 감독상은 전북 포옛 감독의 차지였습니다. 올 시즌, 작년 K리그1 10위에 그쳐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갔던 전북의 사령탑을 맡은 포옛 감독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팀을 완전히 탈"

한 지난달 3일 제주-전북전. 오심을 내린 주심은 한참 뒤 자체 비공개회의 결과 3개 라운드 경기 출장 배제가 결정됐습니다. 축구협회는 이를 '징계'가 아닌 '배정 배제'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전북 포옛"

의 조기 우승을 지휘한 거스 포옛 감독. 주장 박진섭을 MVP 후보로 추천하면서도 이승우를 잊지 않았습니다. <거스 포옛 / 전북 현대 감독> "경기에는 많이 출전하지 못했지만,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

[앵커] 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이미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팀들은 막판 순위 싸움이 치열한데요. 전북의 사령탑 거스 포옛 감독은 상대 팀 모두에게 '공평한'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조한대 기자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