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직 공직자 평가체계 발표 회견 입장하는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선출직 공직자 평가 체계 발표 회견에 입장하고"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씨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번 주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을 소환합니다. 특검팀은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김 의원을 특가법상 국고손실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

개발부담금을 면제받는 데 김씨가 깊이 관여한 것으로 특검팀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사업 진행 당시 양평군수였던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도 수사선상에 올라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팽"

니다. 특검팀은 특히 개발부담금 부과 처분이 번복된 시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양평군이 당초 부과했던 17억여 원의 개발부담금이 일곱 달 만에 면제됐는데, 특검은 이 과정에서 김 씨 일가가 당시 양평군수였던 국민의힘 김선교"

을 벌이며 개발부담금을 면제 받고 사업 기간 연장 등 행정 특혜를 받았단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김 씨 일가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을 벌였고, 양평군 소속이었던 공무원 세 명과 김선교 의원도 피의자로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