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초입부터 강추위와 눈이 겹치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습니다. 어제 서울은 첫눈이 내렸는데요. 일부 지역은 한 시간에 5㎝의 강한 눈발이 쏟아지며 대설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폭설이 쏟아진 겁니다. 서"

어제 서울은 첫눈이 내렸습니다. 일부 지역은 한 시간에 5㎝의 강한 눈발이 쏟아지며 대설주의보도 내려졌는데요. 대기 불안정으로 폭설이 쏟아진 겁니다. 서울에서는 최고 5.1㎝의 적설을 기록했고요. 강원 철원은 5.5㎝,"

[앵커] 올겨울 첫눈부터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한파와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도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한 곳이 많아 미끄럼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빙판길에 교통사고·정체 '혼란'…오늘도 강추위■ 어제 퇴근길에 갑자기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쌓인 눈이 얼어 도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해 주의"

[앵커] 한파와 대설 특보는 해제됐지만, 도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한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한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올겨울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