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한미 정상회담과 팩트 시트 발표로 미국의 '대중국 견제' 압박 동참이 당분간은 거세지 않을 거라고 봤습니다. <민정훈 / 국립외교원 교수> "한미 관계에 있어서"

다'는 비핵 3원칙을 재검토할 의사도 내비치는 데 대한 비판입니다. 반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서방국가 의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대중국 의회 간"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가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 추진이 대중국 견제 성격을 띄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김 대사대리는 오늘(20일) 한미의원연맹의 '제1회 한미외교포럼'에서 "한미 상"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달 29일)> "한국과 매우 훌륭한 회담을 했습니다. 국가 안보 등 다른 문제들도 논의했는데, 여러 중요한 사안들에 관해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미 팩트시트에서 주목할 첫 번째, 미국의 대중국"

에 발표한 팩트시트에는 '중국' 이라는 단어는 들어가 있지 않지만, 중국의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의도가 보인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한국군과 주한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