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시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어제(16일) 보도했습니다. 준공식에서 김 위원장은 "지방의 비약을 성취"하는 사업을 일관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에는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리설주 여사나 딸 주애의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는데요.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직접 등장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5> 어제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경축대회 연설이 김정은 위원장의 성과를 자화자찬하고 지지를 "

요. 그리고 다만 이번에 이제 어제 오늘 있었던 행사에도 예를 들어서 러시아 예술단 문화 행사 같은 경우는 부인이나 이 리설주 씨나 김주애를 데리고 나갈 만한데 김주애는 둘 다 안 보이는 거예요. 그 대신에 뭐 예를 들어서 김"

했습니다. 로드먼은 2013년 9월 방북해 김 위원장을 만난 뒤 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뷰에서 "나는 그들의 딸 주애를 안았고, 미세스 리(리설주)와도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로드먼은 '2013년 방북 당시 아들을 비롯해"

국가 정상들이 배우자와 함께했던 만큼 주애가 어머니 리설주 여사를 대신해 톈안먼 망루에 함께 오를 것이란 전망도 있습니다. 실제 함께 왔던 김여정 당 부부장이나 현송월 선전부부장 등은 리셉션 등 활동이 목격됐는데, 주애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