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시아 순방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말레이시아에서 지난 중동 순방 때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환대를 받았습니다. 외신들은 '아첨'이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하는 외교 매뉴얼이 됐다고 꼬집었습니다. 강은나래 "

프 대통령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아첨과 화려한 외교 행사를 동원한다는 겁니다. 의장대와 전통 공연을 동원한 화려한 환영 행사에, '노벨 평화상 적임자'라는 아첨은 필수 요소가 됐습니다."

이 '지연·아첨·허세' 전술로 트럼프를 설득했다고 분석했는데요. 실제로 트럼프의 이런 태도 변화, 어떤 배경에서 비롯된 걸까요? <질문 8> 트럼프는 푸틴과 젤렌스키 모두에게 "합의할 시간"이라며 협상론을 꺼내 들었지만, 무"

성 논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이진숙 전 위원장 체포를 두고 민주당은 '사필귀정'이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정권 충성 아첨 수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진숙 전 위원장 측은 체포적부심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세우기" vs 야 "경찰 아첨"■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이 전 위원장이 공직자의 본분을 망각했다"며 사필귀정이라고 논평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가 김현지 비서관 논란 등을 감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