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특검 출석하는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이 20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특검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

과정 전반에 불법행위가 있었는지를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병 대원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선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고요.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병특검 출석하는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이 20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특검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

난 수사 기간 '수사 외압'과 '임성근 구명로비', '이종섭 호주대사 도피' 의혹 등 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한 여러 의혹들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전망입니다. 실무자 조사를 통해 기초적인 사실관계는 상당 부분 확인했다는 판단인데, 특검은 임기훈"

하고 있다"고 반박했는데요. "특검이 김 사령관 조서 열람을 하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하면서 헌법소원을 제기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해병특검팀 수사 상황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해병특검팀은 조태용 전 안보실장과 임기훈"